2013년 모델학과 교수 심하은님과 결혼식을 미루고 혼인신고만 한 채 딸 주은이를 낳았는데요,
"늦은 결혼식인만큼 더 행복하게 살겠다"는 이천수님의 다짐처럼
결혼식도 아주 꼼꼼하게 챙기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BH6112 백년가약이라는 제품을 가장 마음에 들어하셨고
세련된 전통미가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정중한 초대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백년의 아름다운 약속, 이천수 그리고 심하은'
영원하고 아름다운 행복을 바라는 마음을 표현하듯 금박 기법으로 수 놓은 글귀
'소중한 순간들을 사랑으로 엮어'라는 인사말이 인상적인데요,
앞으로도 두 분의 앞날에 항상 소중한 순간들로 가득찼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D
전통 문양과 붉은 색 띠의 조화를 통해 전통의 아름다움을 세련되게 표현 되었죠?!
단아하면서도 정중한 느낌의 프리미엄 전통 청첩장을 꼭 마음에 들어하셨던
모델학과 교수이신 심하은님의 센스도 엿보입니다.
두 분의 백년가약을 축하드리며, 프리미어페이퍼가 그 영원한 약속에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
행복한 순간들만 가득하시길 프리미어페이퍼가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