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조안 씨가 아름다운 10월의 신부가 되었답니다.
듬직한 신랑 손을 잡고 선 조안 씨의 얼굴이 참 평온하고 행복해 보이네요.
인생의 진짜 단짝을 찾은 사람에게서 나오는 표정 말이에요. :)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 미녀 탤런트 조안 씨의 청첩장 궁금하시죠?
조안 씨는 프리미어페이퍼 청첩장 중 수작업의 정성과 정교한 기법이 돋보이는 BH6108 제품을 골라주셨는데요.
이 청첩장의 첫 번째 포인트. 핸드메이드 감성을 물씬 불어넣어주는 갈색 실 바느질 제본이에요.
자연스러운 결과 도톰한 질감이 특징인 이탈리아산 수입 종이를 사용했답니다.
포인트 두 번째. 조각레이저 기법으로 완성한 정교하고 입체적인 크로셰(Crochet, 코바늘 뜨개질) 문양이에요.
이런 섬세하고 입체적인 디테일은 사진보다 실제 눈으로 봤을 때 차이가 확연히 느껴져요.
독실한 크리스찬다운 차분한 청첩장 인사말을 직접 작성해 담아주셨어요.
짙은 브라운 봉투 속지와 앞면 하단의 브라운 박 가공 문구..작은 디테일 하나에도 정성과 고급스러움을 더했답니다.
화려하진 않지만, 만든 이의 손길과 정성이 느껴지는 핸드메이드 감성 그 자체로 돋보이는 청첩장.
가을 웨딩과 참 잘 어울리는 조합인 것 같아요.
조안 씨, 겸손하고 배려심이 많아 결혼을 결심했다는 믿음직한 신랑 분과 함께
항상 행복하고 예쁜 가정 꾸리시길 프리미어페이퍼에서 기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