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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청첩장 이벤트 2번째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제 직업이 미술선생님이다보니 아이들의 그림을 활용하여 청첩장을 만들어보고싶어요 아이들에게도 저에게도 무척이나 뜻깊은 추억이 될것 같습니다^^ "
주인공은 아이들을 가르치는 미술선생님 장명숙 고객님입니다.
아름다우시고 따듯한 눈망울을 가진 고객님께선
아이들의 그림을 청첩장에 담고 싶어하셨답니다.
2주 정도의 시간을 주고
선생님의 바닷속 결혼식을 주제로 하여 유치원생부터 중학생까지의 학생들에게
자유롭게 상상하며 그리도록 했습니다. ^^
돌고래에 앉아있는 신랑신부,
피아노치는 오징어, 초대받고 느릿느릿하게 오는 거북이, 요리하는 문어 등등
아이들의 상상력이 풍부하죠? :)
전체적인 형태는 3단 포켓형으로 기획하여 펼치면 바닷속 결혼장면이 나오고
예식일이 메인에 인쇄된 깔끔한 내지로 기획하였습니다.
포켓형태로 내지를 꽂을 수 있도록 하였어요.
포켓의 뒷면까지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라는 학생의 마음을 담은 그림을 담았습니다^^
앞면에는 신랑신부 이름, 그리고 예식일을 금박으로 찍어내
너무 가볍지않게, 고급스럽고 가독성을 높혔습니다.
식권 역시, 아이들의 그림을 활용하여
문어요리사 신랑, 신부 구분하여 제작해드렸습니다.
직업적 특성을 살려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청첩장을 만들어드리면서
프리미어페이퍼 직원들도 기쁘고 알찬 시간이 되었답니다.
아이들의 순수한 그림을 보면서 정화되었다할까요? :)
장명숙 고객님께서 너무도 맘에 들어하시고 또 감사해하셔서 몸둘바를 몰랐답니다.
아주 기쁘고 행복한 작업시간이였어요.
아름다운 두 분의 앞날에 항상 행복과 웃음만이 가득하기를
언제 어디서나 응원하겠습니다^^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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