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2011 가을 청첩장 트렌드

2011 가을청첩장 트렌드 (한경닷컴)

 

 

[라이프팀] 본격적인 가을 웨딩 시즌을 앞두고 예비부부들은 결혼 준비에 한창이다. 특히 두 사람의 새 출발을 지인들에게 알리는 청첩장을 고르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종류가 많기 때문에 어떤 청첩장을 골라야 할지 고민을 할 수 밖에 없다.

2011년 가을 청첩장은 계절의 특성을 살리고 신랑 신부의 이니셜을 새기는 등 일명 F.I.T(Fall, Initial, Traditional)가 트렌드다.

비핸즈의 디자인연구소 성미영 차장은 “청첩장의 트렌드가 점점 더 빨리 바뀌는 추세다. 최근 젊은 예비부부들을 중심으로 결혼식의 콘셉트나 개성을 표현한 맞춤식 청첩장을 선호한다”며 “전통적 디자인에 리본, 액세서리 등으로 현대적인 느낌을 준 청첩장은 작년 대비 15.7%정도 매출이 상승했다”고 말했다.

Fall-계절맞춤 청첩장
‘가을’ 느낌을 잘 표현해 주는 따뜻한 색상 골드 청첩장이 하반기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에게 인기다. 전형적인 고급스러움을 표현해주는 골드와 실버 컬러가 특히 가을이라는 계절과 잘 맞아떨어진다. 특히 서구적이고 독창적인 문양과 타이포그라피, 특수 레이저 디자인 기법이 어우러져 세련되고 독특한 청첩장들이 고급스런 분위기를 자아낸다.

Intial-개인맞춤 청첩장
최근 주례 대신 양가 부모가 덕담하는 결혼식, 가까운 지인들만 모여 식을 올리는 하우스웨딩 등이 늘어나고 있다. 기계적이고 형식적인 결혼식을 탈피해 의미 있는 ‘우리만의 결혼식’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결혼식과 마찬가지로 청첩장 역시 이러한 ‘개인맞춤’ 현상을 보이는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청첩장에 예비부부의 이니셜을 새기는 것. 이니셜만 새기면 손쉽게 개인맞춤 청첩장을 만들 수 있어 예비부부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Traditional-전통적 디자인에 현대 감각 가미한 청첩장
1990년대만 해도 원앙, 기러기, 장미 등 전통적인 청첩장이 많이 제작되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청첩장에도 현대적인 디자인을 입히고 있다. 다양한 연령대에 전달되는 만큼 전통적인 디자인과 현대적인 느낌이 조화를 이룬 청첩장이 사랑받는다. 특히 선통 색감에 리본, 끈 등을 가미해 현대적인 감각을 살린 청첩장은 넓은 연령대에 두루 만족 시킬 수 있다.

이 외에도 단아함과 순백을 의미하는 화이트 컬로는 웨딩시즌에 상관없이 4계절 내내 예비부부들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크리스탈 홀로그램 포인트 장식과 화려한 문양 등으로 포인트를 준 청첩장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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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매체 한경닷컴에서 저희 프리미어비핸즈의 카드를 2011 가을 트렌드 청첩장으로 선택하였네요 ^^

상단 오른쪽에 BH1039 (Good natured) 가 예쁘게 놓여 있습니다~

가을에도 겨울에도 프리미어 비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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